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각종 공식 채널을 통해 3주년 업데이트 카운트 다운을 진행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니케의 정식 서비스일은 11월 4일로, 3주년 업데이트는 정기 업데이트 날짜에 맞춰 10월 30일(목)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D-7부터 시작된 이번 카운트다운은 SNS 상에서 잘 알려진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축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금까지 카운트다운 7일에 '도로시'와 '파피용'이, 카운트다운 6일에 '크라운'과 '차임', '모더니아'가 등장했고, 이렇듯 현 시점상 지상에 있는 특정 세력들을 콘셉트로 준비된 것이 특징입니다.

 

직전에 공개한 사이드 스토리 'EDEN SPEAR'를 통해 지상의 '에덴' 측 이야기를 보여주며 위기감을 고조시킨 바 있으므로 이번 3주년에는 지휘관 일행은 물론이고, 지상에서 활동 중인 '인헤르트' 측과 '바이스리터' 측, '파이오니아', '올드 테일즈' 측이 모두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만큼 앞으로의 카운트다운 축전 역시 3주년 주역이 될 핵심 세력의 인물들은 물론 메인 빌런이 될 것으로 보이는 '리버렐리오' 역시 차례로 다뤄줄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겠습니다.

 

스토리에서 최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실력자들이 모두 모이는 만큼 큰 소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니케는 3주년 업데이트에 앞서 10월 25일(토) 오후 7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신들의 만찬이라는 콘셉트로 3주년 특별 방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니케 방송 전통의 MC '시프티'와 '아니스' 외에도 '파피용'과 '세실'이 특별 MC로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