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에이지의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이 출시를 하루 앞두고 사전 캐릭터 생성 3차를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심리스 오픈월드 MMORPG를 표방하는 아키텍트는 10월 22일 출시에 앞서 21일 오전 11시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으나 25분만에 조기 마감되었다. 이에 드림에이지는 오후 1시부터 2차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으나 이 또한 약 1시간 반 만에 마감되어 오후 5시부터 3차 캐릭터 생성에 돌입했다.
이번 사전 캐릭터 생성에선 자신이 플레이할 월드와 서버를 고르고, 캐릭터의 클래스와 외형을 조정하는 커스터마이징 단계까지 진행할 수 있다. 생성 가능 월드 및 서버는 게임 내 서버 목록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싱하는 아키텍트는 10월 22일 낮 12시부터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예정이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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