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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 '로스트 소드' 스톤헨지를 더욱 효율적으로! 통발 덱 가이드

작성일 : 2025.10.10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고 코드캣이 개발한 모바일 서브컬처 RPG '로스트 소드'에는 '로스트 소드'는 방치형 RPG와 캐릭터 수집형 RPG를 결합한 모바일 RPG로, 특유의 캐주얼함과 전략적인 면이 더해진 '로스트 소드'만이 가진 독특한 시스템이자 용어가 있습니다.
 
다른 게임에서는 드물지만 '로스트 소드'에서만 볼 수 있는 단어, 바로 '통발 덱'인데요, 통발 은 말 그대로 통발이라는 단어에서 나온 용어입니다.

통발은 그물 등으로 만들어진 어획 도구로 일반적인 낚싯대와 달리 장시간 가만히 설치해두기만 하면 통발 안으로 물고기가 들어와 빠져나가지 못하게 되는 형태입니다.
 
 
그럼 '로스트 소드'에서 이 통발덱은 어디서 쓰는 말일까요? '로스트 소드'는 모바일 게임치고 비교적 장시간 사냥을 해야 하는 콘텐츠로는 '스톤헨지'가 있습니다. 하루에 10분씩 최대 2시간까지 누적되는 던전입니다.
 
이렇게 주어진 시간이 고정된 '스톤헨지'에서 같은 시간 자동으로 빠르게 사냥해 일정 시간 후 결과를 확인해보는 것을 마치 통발을 장시간 방치해둔 후 결과를 확인하는 통발과 유사해 통발 덱이라고 부릅니다.
 
통발 덱은 단순히 강한 캐릭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빠른 속도로 적을 처리하는 것을 중시하는 덱을 말합니다.

이 때문에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들이 따로 존재죠. 통발 덱에 사용되는 캐릭터는 대개, 기본 공격이 빠르고, 액티브 스킬의 후딜이 적고, 다수의 타격이 가능한 캐릭터가 좋습니다.
 
 
또한, 통발 덱을 돌릴 때에는 기본적으로 궁극기는 꺼두는 게 일반적이고 액티브의 후딜레이에도 스톤헨지의 시간은 흐르기 때문에 후딜레이가 짧은 캐릭터가 선호될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최근 통발 덱은 주로 '루아'와 '멀린', '로엔그린'을 기본 뼈대로 넣고, '아네사'나 '리사', '루시', '릴리스' 등을 넣는 방식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간혹 상황에 따라 '멀린' 대신 '진-베디비어'나 '디안 케트'를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네사' 통발 덱으로 '아네사', '루아', '멀린', '진'-베디비어', '로엔그린'을 사용할 수 있고 '루시' 통발덱으로는 '루시', '루아', '릴리스', '진-베디비어', '로엔그린'을 사용하는 형태죠.
 
이외에도 '루아', '리사', '릴리스', '리아', '로엔그린' 조합이나 '루아', '루시', '릴리스', '리아', '로엔그린' 등 여러 조합이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자신의 육성 상황, 그리고 자신이 참여 가능한 스톤헨지의 층수에 따라 효율이 확연하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파티가 정확히 자신의 상황에서 더 뛰어난지 확인해 보기 위해서는 스톤헨지를 동일한 시간 절전모드로 체크해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통 1분 당 몇만을 벌 수 있느냐-로 효율을 따지는 편이므로 절전 모드로 각 덱을 만들어서 1분 사냥을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최후반 스테이지인 11계층을 도는 유저 사이에서는 분 당 6만 이상이 되야 안정적이라고 평하고 7만 이상이면 많이 버는 편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또한, 만약 '보스 소환권'을 사용할 생각이라면 이는, 또 통발 덱과는 다른 준비가 필요하므로 어디까지나 '스톤헨지' 일반 몬스터 사냥에 대한 건임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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