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팟㈜(대표 고세욱)은 자사의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홀덤 게임 ‘WPL(윈조이 포커 리그, 이하 WPL)’이 후원하는 제2회 홀덤 마스터스 대회가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제1회 대회 본선 결승은 9월 27일(토)에 열리며, 곧바로 이어지는 제2회 대회의 경우 총상금 5억 원 규모로 한층 확대된 무대를 예고하여 국내 포커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2회 홀덤 마스터스 대회는 온·오프라인 예선 대회인 새틀라이트 토너먼트를 통해 본선 초대권을 획득한 뒤, 최종 본선 무대에서 실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새틀라이트는 10월 1일(수)부터 11월 7일(금)까지 38일간 매일 WPL 게임 내에서 열린다. WPL 게임은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WPL 이용자라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인당 제한 없이 본선 초대권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바이인 없이 초대권을 획득할 수 있는 프리롤 토너먼트도 운영된다.
 
최종 본선인 DAY2 오프라인 토너먼트는 11월 9일(일) 광명 테이크 호텔에서 개최되며, 1회 대회에 이어 많은 플레이어들이 다시 한번 한 자리에 모여 총상금 5억 원을 위한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별도의 일정과 장소에서 오프라인 새틀라이트 토너먼트가 함께 진행되어 다양한 경로를 통해 본선 무대에 도전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새틀라이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WPL 게임 내 추후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PL 팀프로로 활동하고 있는 임요환 선수 역시 초대권 획득을 위해 온·오프라인 새틀라이트에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임 선수는 “홀덤 마스터스 대회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국내 포커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실력 있는 플레이어들이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며 “제2회 대회에서도 많은 참가자들이 최고의 무대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잼팟 측은 “WPL의 후원 아래 공정하고 투명한 홀덤 마스터스 대회 운영을 통해 국내 홀덤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관련 세부 사항은 WPL 공식 홈페이지와 게임 내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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