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5일 일본 최대 규모의 게임 축제 도쿄게임쇼 2025(TGS)에 넷마블 차기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출전 예정인 가운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구도형 PD가 특별한 영상 편지를 전했다.
해당 영상 메시지에서 구도형 PD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만의 매력을 소개하는 한편, TGS 2025 현장 부스에서 펼쳐지는 특별 무대와 푸짐한 보상 등 행사 일정에 대해 안내했다.
그는 "지난 8월 게임스컴에서 신규 PV와 CBT소식을 공개한 게 엊그제 같은데, TGS 2025에서 모험가분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전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9월 25일과 26일에는 다양한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와 유명 성우 및 인플루언서가 함께하는 특별 무대 프로그램이 펼쳐질 것임을 예고했다. 이어서 비즈니스 데이인 27일부터 29일까지는 모든 방문객이 함께하는 퍼블릭 데이로 진행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TGS 2025 개최 기간 동안 마쿠하리 멧세 2번홀의 N9번에 부스를 꾸리고 일곱 개의 대죄 원작 팬들과 본 작의 출시를 기다리는 게이머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넷마블의 올 하반기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글로벌 인기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로, 자유도 높은 탐험과 강렬한 전투, 그리고 멀티버스 스토리를 통한 색다른 오픈월드 경험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현재 CBT 모집과 더불어 사전 등록을 진행하면서 사전 기대감 형성에 나서고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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