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그냥 지나칠 수 없는 Bangboo의 매력! GXG 2025 현장을 찾아온 '젠레스 존 제로'

작성일 : 2025.09.20

 

 
호요버스의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가 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게임문화축제 'GXG 2025' 현장을 찾아 판교역 중심에서 뉴에리두의 모습으로 로프꾼들을 맞이했다.
 
젠레스 존 제로의 브랜드 체험존은 판교역 중앙광장에 위치한 더 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초대형 사이즈로 제작된 주인공인 파에톤 남매의 Bangboo이자 마스코트 캐릭터인 '이아스'가 지나가던 관람객들이 부스를 그냥 지나쳐가지 않도록 눈길을 끄는 역할을 맡았다.
 
 
 
줄을 서서 공간에 입장한 로프꾼들은 비치되어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5 기기를 통해 메인스토리 1부의 초반부 '고양이의 분실물' 에피소드의 보스전인 '죽음의 도살자' 도전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메시지 보드존에는 가지지 못한 지난 픽업 캐릭터에 대한 소망, 게임에 대한 애정, 픽뚫이 나온 폭사 에피소드에 대한 재미있는 사연집과 팬아트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거대한 이아스 구조물 아래에 있는 컨테이너 박스에서는 현장을 찾아온 젠레스 존 제로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멋진 모습을 뽐냈으며 체험존을 돌아다니는 샤크부 인형탈은 특유의 귀여움으로 젠레스 존 제로의 팬들 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의 코스튬을 입고 온 사람들과 지나가던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그 밖에도 GXG 현장의 서브 스테이지 '씨어터 존'에서는 원신,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를 주제로 하는 호요버스의 2차 창작 프로그램들을 시청할 수 있는 상영회가 진행됐으며 각종 서브컬쳐 이벤트와 더불어 일러스타 페스 쁘띠에서도 이를 주제로 하는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아래는 현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다. 
 
 
 
 
 
 
 
 
 
 
 
 
한편, 젠레스 존 제로는 최근 시즌 2의 세 번째 에피소드인 '그 좋은 밤에 쉬이 들어가지 마오'를 업데이트했다. 방위군 오볼로스 소대를 중심으로 악의 조직인 '칭송회'의 비밀과 옛 도시 함락의 전말을 파헤치는 스토리를 전개하고 있으며 9월 말에는 주요 등장인물인 오피&도깨비불의 기간 한정 채널(픽업 뽑기) 하반부가 예정되어 있다.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신호현 기자의

SNS
공유

댓글 3

  • nlv120_8794 춤추는인형
  • 2025-09-20 23:40:52
  • 고생많으십니다~ 철권에서 젠레스 커마 하고 게임함
  • nlv141_2341 황혼의공주
  • 2025-09-21 12:32:38
  • 볼거리도 많은것 같고 재밌을것 같습니다 ㅎ
  • nlv114_655846 불타는그런트
  • 2025-09-22 14:27:18
  • 호요는 이런 이벤트 엄청 자주하는 느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