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도쿄게임쇼 2025' 부스 행사 일정 및 이벤트를 공개했다.

 

넷마블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 참가해 게이머들에게 출시 예정 게임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스타 다이브'를 선보인다. 부스 위치는 2번 홀 02-N09로 두 게임의 캐릭터 장식과 콘셉트 일러스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부스에선 나흘 동안 스페셜 코스프레쇼를 비롯해 제작 발표회, 스토리 공개, 성우 스페셜 토크쇼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현장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겐 게임에 따라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먼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7DS Origin 스탬프랠리 대모험!'과 '대형 가챠로 스페셜 굿즈의 행운을 잡아라!', '7DS Origin 가챠 럭키 77!', 'DS Origin 대추첨회'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은 호크 풍선 헤어핀, 아크릴스탠드, 장패드, 캔뱃지 등을 받을 수 있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몬길: STAR DIVE 스탬프 미션 이벤트'와 '선착순 시연 이벤트', '캐릭터 선호도 투표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은 야옹이 인형, 몬스터링 키홀더, 아크릴 스탠드, 캐릭터 스티커 등을 받을 수 있다.

 

넷마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및 몬길: 스타 다이브 도쿄게임쇼 2025 행사에 대한 정보는 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