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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이번엔 핑크 바니! 스트레이트 핸드랩, 누구냐? 이 짜샤!

작성일 : 2025.08.29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늦여름, 초가을을 장식할 니케만의 바니걸 시즌을 맞아 두 번째 서스펜스 키 비주얼 'NEW BUNNY GIRL 2' 일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바니걸 의상이 기품 있어 보이는 정장 콘셉트의 검은색 바니걸이었다고 한다면, 이번에는 매우 핑크핑크한 모습입니다. 
 
이번 바니걸 의상의 힌트 역시 그림자입니다. 힘껏 내지른 주먹과 그 주먹에 감겨 있는 끈이죠. 이번 힌트는 조금 쉽습니다. 바로 복싱, 격투가 취미고, 핸드랩이 잘 어울리는 니케, 바로 '카페 스위티' 스쿼드의 '밀크'가 딱 떠오릅니다. 마침 토끼 손목 장식에도 CAFE라고 쓰여있기도 하네요.
 
 
이상한 군인 모자 덕분에 미모가 평가 절하됐던 '밀크'입니다만 애장품 일러스트를 받으면서 그 미모가 꽃을 피웠죠. 내친김에 아예 '바니걸'로 전직하면서 몽글몽글한 서비스를 보여줄 모양이네요.
 
평소에도 형씨, 인마, 짜샤 등 거친 말투를 쓰고, 조심성 없이 폭력적이기까지 한 성격상 절대 순순히 바니걸을 하려고 하진 않았을 텐데 어떤 연유로 바니걸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는지가 궁금해집니다.
 
 
앞서 공개된 검은색 정장의 바니걸이 '에이드'일 가능성이 높고, 두 번째 공개된 핑크 바니걸이 '밀크'라고 한다면, 역시나 여성스럽고 기품 있고 우아한 '에이드'와 와일드하고 터프한 '밀크', 이 두 니케의 케미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둘 사이의 공통점을 찾자면 프로 메이드인 '에이드'와 어쨌든 커피 전문가인 '밀크' 둘 다 커피, 그리고 카페 운영에 조예(?)가 있다는 점이겠네요.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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