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 '도파민 스테이션'이 8월 6일 정식 개장하면서 마니아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도파민 스테이션은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3층에 위치한 문화 공간으로 굿즈 스토어와 전자 매장, 푸드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팝업 스토어를 위한 '더 팝업'에선 '베스트하비 서머 페스타' 같은 행사가 열려 수많은 방문객으로 가득했다.

 

게임과 만화, 애니메이션 등을 즐기는 마니아라면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게이머에겐 닌텐도 스위치 공식 스토어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동시에 방문할 수 있고, 관련 굿즈까지 함께 살펴보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다. 지방에서 서울을 방문하는 마니아라면 용산역에서 내리자마자 방문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 덕분에 자주 방문하게 될 것이다.

 

이하는 용산 아이파크몰 도파민 스테이션의 모습이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