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신작 액션 RPG '몬길: 스타 다이브'가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한 가운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스컴 2025 출품 기념 트레일러와 함께 몬길의 핵심 시스템 '몬스터링'을 소재로 한 콘텐츠 PV를 공개했습니다.

 

먼저 트레일러는 '프란시스', '오필리아', '미나'로 이어지는 미모 담당 3인방과 초반부 메인 스토리 장면을 담았습니다. 색감을 뚜렷하게 사용한 밝고 깔끔한 그래픽과 자연스러운 캐릭터 표현, 고품질의 더빙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또, 야옹이와 몬스터링, 그리고 각 캐릭터들의 스킬 사용 장면을 차례로 소개합니다.

 

또한,  '공허의 군주 아몬'과의 전투를 통해 몬길 특유의 태그 액션 플레이, 그리고 궁극 스킬의 화려한 연출까지 차례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몬스터링 PV'는 게임 내에서 패션을 겸하는 독특한 시스템인 점에 착안, 마치 뷰티/패션 CM 같은 느낌으로 감각적이면서 유머러스한 구성을 한 것이 특징입니다. 몬길: 스타 다이브의 마스코트 '야옹이'의 신비한 능력으로 만들어 내는 '몬스터링'은 패션 아이템이자, 수집 아이템, 또 능력치에도 영향을 주는 몬길만의 독특한 콘텐츠이기도 합니다.

 

한편, '몬길: 스타 다이브'의 이동조 디렉터는 지난 비공개 테스트 당시 장착 아이템이자 액세서리처럼 쓰였던 '몬스터링'을 직접 전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액티브한 기능을 추가할 것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몬길: 스타다이브는 언리언 엔진 5 기반 하이퀄리티 시네마틱과  시원하고 화려한 전투가 특징인 넷마블의 서브컬처 신작입니다.  3인 파티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태그 플레이 전투 액션과 몬스터를 포획, 수집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등 전투와 수집, 육성에 초점을 맞춘 콜렉터링 액션 RPG를 표방합니다.

 

한편 '몬길: 스타 다이브'는 삼성전자와 협업해 20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게임스컴 2025’ 현장 시연에 한창입니다. 또 현지에서 22일부터 열리는 이용자 체험 행사 ‘더 월드 오브 #플레이갤럭시’에 참가해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7’을 통한 플레이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