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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만나는 달토끼의 여정, 아름담다의 감성 힐링 게임 '루나홉' BIC 2025 시연 버전 출품

작성일 : 2025.08.15

 

 
감성적인 분위기의 게임으로 마치 예술 작품 같은 게임을 스토리텔링 게임을 선보이는 '아름담다'의 '루나홉'의 플레이 체험 버전을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부산인디게임커넥트페스티벌 2025에서 만나볼 수 있다.
 
'루나홉'은 동화 작가, 최영아 작가의 그림책 '달토끼'에서 영감을 받은 힐링 어드벤처 게임이다.
 
 
달나라에 토끼가 산다는 친숙한 설화를 바탕으로, 별똥별에 의해 상처 입어 조각이 떨어져 나간 달님에게 달 조각을 돌려주고픈 토끼의 이야기를 다뤘다. 원작의 특징을 살려 한국적인 색채를 담아낸 점이 특징이며, 현대 서울을 배경으로 귀여운 토끼 '루나'가 흑백의 세상을 뛰어  다니며 빛을 찾아 선물한다는 독특한 스토리텔링의 감성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5의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표현된 서울 곳곳의 모습, 점프 등의 간단한 조작으로 각 챕터별로 준비된 약간의 퍼즐 기믹, 플랫포머 방식의 조작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출품 버전을 통해 간단한 조작과 깊이 있는 내러티브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개발사 아름담다는 올해 부산인디게임커넥트페스티발 2025 참가 이후로도 9월에 있을 도쿄게임쇼 2025를 통해서도 새로운 시장에의 다양한 피드백을 받겠다는 각오다.
 
아름담다의 '루나홉'은 전시장 V-137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름담다는 '루나홉' 외에도 또 하나의 아트 게임 '원더 라이브러리'를 개발 중이다.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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