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넥티드 클루'는 단순한 텍스트 기반 추리 어드벤처가 아닌 직접 게임 속 무대를 누비며 탐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는 탐정 '다이애나'가 되어 살로몬 마을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게 된다. 때로는 몰래 용의자를 미행하거나, 어딘가에 몰래 잠입하여 증거를 찾아내야 하는 등 다양한 상황이 발생한다.

또, 이렇게 수집한 증거를 탐정 노트에 수집하고 기록하거나 돋보기, 숯가루 등 보유한 아이템에 따라 범행 현장에서 결정적인 자료를 확보할 수도 있다. 그 밖에 청진기를 사용하여 다이얼의 소리의 미묘한 변화에 의존하여 잠긴 금고를 열거나 머리핀을 사용하여 잠긴 자물쇠를 열고 들어가는 등 추리게임 하면 연상되는 여러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알페라츠 성화정 대표는 "커넥티드 클루는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현재 출시 막바지 단계에 있다"라며,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여 가고 있으며, 게임 퀄리티 및 출시 국가를 대상으로한 번역 안정화, 또, PC 버전 외 닌텐도 스위치 등 더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커넥티드 클루는 행사장 N-06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식 출시 준비 중에 있으며 CFK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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