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나의 초자연 미스터리 RPG '신월동행'이 8월 14일(목) 첫 번째 업데이트로, 신규 이벤트 '위기의 빌딩(상)'을 추가하고, 강력한 딜러형 신규 요원 '자회'가 새롭게 등장한다.

'위기의 빌딩(상)'은 '남정' 중심의 노른자 땅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단지 '마크햄 플라자'를 중심으로 한 기이한 사건을 다룬다. 또, '남정'에 가구가 비처럼 쏟아져 내리는 기현상이 벌어져 시민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일이 발생해 이를 통제하기 위해 팀 '신월'을 비롯해 천연 그룹, 초현상 관리국, 광요회 등 여러 세력이 한 곳에 모이게 된다.

이번 스토리에서는 외근팀 '골든 심포니'의 부팀장 '자회'와 초현상 고양이 '하루'가 등장하고, 광요회에서 출장 나온 신비로운 아가씨 '리치'가 이야기의 주역으로 합류하게 된다.

 

먼저 8월 14일에는 신규 요원 '자회(6성)'와 '가천(5성)'이 추가된다. 특히, '자회'는 '특수형', '감정' 속성의 요원으로 강력한 딜러로 조건이 갖춰 지면 더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고, 필살기를 추가로 난사하는 독특한 메커니즘을 지녔다. 5성 요원인 '천성'과 함께 사용할 경우 스킬 조합 시너지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두번째 신규 6성 요원 '리치'는 8월 21일, '위기의 빌딩(하)'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할 예정이다.

 

또, 오는 8월 28일에는 '논증 재연' 이벤트, '오늘의 남정' 이벤트, '열차장의 첫 만남' 이벤트가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규 스킨으로 '자회 - 스트리트 세트'와 '천성 - 카타르시스 백작'이 추가된다. 또, 21일에는 '음희 - 수족관의 추억' 스킨이 추가될 예정이다.

 

쇼핑센터 신규 상품으로 '인테리어' 패키지와 '잿빛 가시' 패키지가 추가되고, 21일에 '꽃방울 비'가 추가될 예정이다. 쇼핑 센터의 보급 패키지 코너, 정기 세일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