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키보토스의 학생들이 365일 내내 선생님들을 기다리는 장소가 생겼다. 바로 용산 아이파크몰에 위치판 도파민 스테이션의 테마 스페이스 '카페 메모리얼' 이야기다.

 

'카페 메모리얼'은 '블루 아카이브'의 세계관을 현실에 구현해낸 넥슨게임즈의 공식 테마 카페로 이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다른 공간들과는 달리 상시 운영되는 형태로 선생님들을 맞이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카페 메모리얼은 유우카, 히나, 미카, 와카모가 카페의 점원으로 분하는 콘셉트의 오리지널 굿즈, 학생들의 취향을 반영한 듯한 식음료 메뉴를 통해 카페 메모리얼을 방문한 선생님들이 실제로 학원도시 키보토스에 방문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공간을 꾸며놓았으며 등신대의 아로나와 프라나 스태츄, 메시지월, 포토존을 마련하여 즐길거리 또한 충실하게 구현해놓았다. 

 

'카페 메모리얼'의 정식 오픈을 하루 앞두고 게임조선에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