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가 자체 개발 및 서비스하는 애니메이션풍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스텔라 소라'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스텔라 소라'는 기억을 잃고, 마왕이라 불리는 신분을 가진 주인공이 여행가라고 불리는 소녀들과 함께 '별의 탑'을 오르고, 노바 대륙을 탐험하여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숨겨진 진실을 찾아 나가는 여정을 그린 서브컬처 기대작이다.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CBT를 통해 특유의 밝고 캐주얼한 감성의 게임성을 선보인 바 있다.

 

유머러스하고 밝은 분위기의 이야기와 별의 탑에 올라 소원을 빈다는 독특한 감성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 수집과 성장, 교류 콘텐츠는 물론이고, 로그라이트 요소를 결합한 쿼터뷰 시점의 액션 전투 방식을 채용해 전략성과 조작감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스텔라 소라'의 글로벌 사전예약은 2024년 12월부터 진행된 바 있으나, 일반적으로 마켓 사전예약 시작은 출시가 임박했음을 의미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사전예약에 주목하는 이유다. 또한, 앱스토어 사전 예약도 추후 진행 예정이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