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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나 '신월동행' 자회-오동-절경 더 빨리 만난다! 픽업 미래시 및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

작성일 : 2025.08.07

 


8월 7일 정식 출시한 '신월동행'이 미리 예고한 대로 버전 업데이트 조정에 따른 픽업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잡몹 처리반으로써 나름 성능캐로 알려진 '자회'와 현 버전 리세마라 추천 요원 '월백'의 파츠로 알려진 '오동', 그리고 원기옥을 모아 터뜨려야 할 대상인 '절경'까지 더 빨리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절경'은 절대 놓치지 말아야할 요원인 만큼 해당 일정까지 재화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8월 7일 정식 출시 픽업으로는 '용정'이 그대로 진행되고,
 
08월 14일 위기의 빌딩(상) - '자회'
08월 21일 위기의 빌딩(하) - '리치'
09월 04일 몽유청산(상) - '초의'
09월 11일 몽유청산(하) - '오동'
09월 25일 그림자 속으로 - '금계
10월 16일 천년의 사막 - '절경', '머피'
 
이상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업데이트 주기로 변경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몇 가지 지원사항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먼저 신규 이벤트로 버전 업데이트 시점에 '현실 가속' 이벤트가 오픈됩니다. 이벤트 기간 중 접속 시 전용 출석 이벤트를 통해 매일 '현실 지수 x60을 획득할 수 있고, 제공된 '현실 지수(행동력)'을 통해 메인 이벤트 스테이지 플레이 횟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이벤트 재화 획득 효율이 증가합니다. 각 버전 업데이트 별 메인 이벤트의 상점 재화와 획득 효율을 높일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기존 일정과 동일하게 모든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팀장 노트(배틀 패스)' 주기가 단축됩니다. 업데이트 주기 조정 시점의 '팀장 노트' 주기를 기존 42일에서 28일로 단축하고, 기간 단축에 따라 경험치 획득 효율도 높여서 임무를 순조롭게 완료하고, 모든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와 같은 조치에도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인 불편은 면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한편, 신월동행은 8월 7일 12시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사전등록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 기념으로 5성 캐릭터 ‘목면’, ‘화노’와 소환권 10장, 게임 내 재화 등이 지급되며, 또, 글로벌 정식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 ‘센슈’ 스킨 1종, 소환권 10장, 대형 안정제 5개 등이 추가로 증정하고 있습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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