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앱솔루트' 택티컬 업 라인업의 막내 '베스티 : 택티컬 업'의 소개&프로필을 공개했습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스탠딩 CG에서는 '베스티'가 커다란 망토로 몸을 가리고 있어서 정확한 모습을 알 수 없었는데 공개된 사격 자세에서 비로소 망토 안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뭐라 딱 표현하기가 애매하지만 '엠마'와 '은화'의 패션을 반반 섞은 듯한 그런 느낌이네요.
지금까지 공개된 스탠딩 CG에서는 '베스티'가 커다란 망토로 몸을 가리고 있어서 정확한 모습을 알 수 없었는데 공개된 사격 자세에서 비로소 망토 안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뭐라 딱 표현하기가 애매하지만 '엠마'와 '은화'의 패션을 반반 섞은 듯한 그런 느낌이네요.
스쿼드에서 물량과 화력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단일 화기를 사용하는 '엠마'와 '은화'와 달리 무장을 전개하면 미사일 포대가 마치 날개가 펼쳐지듯 드러나는 연출이 특징입니다. 답답해 보이는 망토도 걷어내는 연출도, 평상시와 전투 시 감정 기복이 심한 '베스티'의 특징을 잘 잡아냈다고 보입니다.

'베스티 : 택티컬 업'은 '화력형'에 '로켓 런처(RL)'를 사용하는 '작열' 코드 니케입니다.
방어 무시 대미지와 넓은 폭발 범위를 가진 화력형 니케로, 버스트 스킬 사용 시 폭발 범위가 더 확장됩니다.
방어 무시 대미지와 넓은 폭발 범위를 가진 화력형 니케로, 버스트 스킬 사용 시 폭발 범위가 더 확장됩니다.
이번 택티컬 플랜의 특징은 더 많은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게 됐으며, 한 번에 제어할 수 있는 미사일의 수량도 크게 늘어났다고 소개됩니다.
스토리상 그로 인해 다소 헤비한 무장 상태가 되어 기동력이 떨어졌지만 망토와 장비로 방어력을 보완해 주고 있다고 하죠. 화력에 일가견이 있는 '네온'이 '걸어 다니는 포대'가 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방주 최강의 스쿼드인 '앱솔루트'의 택티컬 업 버전, 여기서 화력 담당을 맡은 만큼 화력 면에 있어서는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네요.
설정상 '베스티'의 공격 방식은 어마어마한 물량을 때려 박는 식의 전투로 예상해 볼 수 있는데 오른편의 메인 런처 말고 왼편의 날개형 무장은 베스티를 보호하는 역할일지, 핀 판넬처럼 날아가서 공격하는 방식일지, 아니면 저 자체에서 또 다른 화력 출력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NIKKE 프로필】 베스티 : 택티컬 업(Vesti: Tactical Upgrade)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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