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방주 최강의 스쿼드, '앱솔루트' 스쿼드 3인방의 파워 업 버전이자 이격을 공개했습니다.
앱솔루트 택티컬 업 바디는 메인 시나리오 33챕터, 34챕터의 베히모스, 레비아탄과의 결전에서 등장한 바 있는 모델로, 앱솔루트의 자체 기술력으로 바디와 장비를 교체하는 식으로 만들어졌기에 오버스펙 버전의 니케는 아니라고 밝혀졌습니다. 순수 방주 기술로 파워 업을 했다는 설정이며, 이와 비슷한 설정의 파워 업을 받은 스쿼드는 또 하나의 최강 스쿼드 '메티스'가 있습니다.
스토리상 '은화'의 경우에는 카모플라쥬 능력과 저격 능력 상향, 특수 탄을 활용한 관통력 상승 등 작전 수행 능력이 크게 올라갔고, 베스티는 더 많은 미사일과 제어 능력을 확보해 압도적인 전탄 능력을 확보했고, 또 방어력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설명됩니다. 또, 엠마의 경우엔 특수한 용액을 분사해 상대 성질에 간섭하는 능력을 지닌 것으로 나온 바 있습니다. 특히, 수정 지역의 수정을 완벽하게 상쇄하는 능력을 지닌 것으로 설명됐죠. 얼핏 설명만 봤을 떄는 '화력형', '방어형', '지원형'이 고르게 분포한 느낌이네요.
이 같은 픽업 라인업은 8월 한달 동안 '엠마 : 택티컬 업', '은화 : 택티컬 업', '베스티 : 택티컬 업' 3종으로, 8월 7일(목) '엠마 : 택티컬 업' 픽업을 시작으로 한주 간격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쉽지 않은 픽업 일정이므로 쥬얼 분배 계획을 잘 세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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