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레나가 선보이는 초자연 미스터리 RPG '신월동행'의 한국 정식 오픈이 8월 7일로 예고된 가운데, 웹툰 작가 국도의 특별 웹툰이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국도의 신월동행 특별 웹툰에서는 게임 내 인기 캐릭터이자 핵심 탱커 캐릭터인 '칸나기'와 함께 한국 정식 오픈에 맞춰 첫 픽업 캐릭터로 예상되는 '용정'을 만나볼 수 있다. 칸나기는 매우 독특한 스킬 연출을 보유하고 있는데, 자신의 신체에 데이터를 주입해 능력을 발휘한다는 설정이다. 본 웹툰에서는 해당 칸나기의 특징을 활용해 '센슈'가 영화 상영과 게임 출력을 부탁한다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신월동행만의 독특한 전투 시스템을 간략하게 설명함과 더불어, 전투 룰을 초월하는 '용정'의 강력한 능력을 소개하면서 인권 캐릭터 등극을 암시했다.
오는 8월 찾아올 신작 서브컬처 RPG '신월동행'만의 매력을 유쾌한 국도 작가의 웹툰을 통해 만나보도록 하자.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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