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코멧소프트] 코멧소프트는 일본의 게임 제작사 ‘인티 크리에이츠’와 협력하여 '걸*건 2'와 '건볼트 3'를 스토브 스토어에서 4월 3일 한국어화 정식 발매했다고 전했다.

 

'걸*건 2'는 쉴 새 없이 다가오는 소녀들을 눈의 힘(통칭 페로몬 샷)으로 승천 시켜, 마음에 둔 히로인을 노리는 이색적인 슈팅 게임이다. 살짝 엉뚱하면서 야릇한 게임성은 그대로, 다양한 신규 요소를 비롯해 '빨아들이기'가 추가되어 소녀들의 귀여운 리액션도 즐길 수 있다.
 
이번 “걸*건 2”에서는 천사 ‘리스’에게 악마 퇴치를 부탁 받은 주인공이 새롭게 등장하며, 옆집에 사는 은둔형 외톨이 소녀 ‘치루’와 반에서 짝꿍인 소꿉친구 ‘나나코’가 히로인으로 등장한다.
 
무대가 되는 ‘사쿠라자키 제3고등학교’에는 학생과 선생님 등 총 70명 이상의 여성 캐릭터가 등장한다. 캐릭터의 음성은 “키무라 치사(木村千咲)”씨를 비롯한 유명 일본 성우의 풀 더빙으로 수록되어 게임 중 익숙한 성우의 목소리를 찾는 것도 또 다른 즐길 거리다.
 

'건볼트 3'는 하이 스피드&하이 텐션 액션성의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 'Azure Striker GUNVOLT' 시리즈의 정통 최신작이다.

 

액션성과 연출을 한층 극대화 시킨 점이 특징인 본 작에는 매력적인 등장인물이 등장해 풀 보이스로 대화를 나누며, 스토리 진행에 따라 차례차례 동료가 되어, 등장인물의 배경을 파헤치고 세계관을 넓혀 준다. 시리즈 주인공인 ‘건볼트’와 새로운 주인공 ‘키린’을 번갈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건볼트’로는 기존의 피뢰침과 뇌격을 조합한 배틀 스타일을, ‘키린’은 석장 형태의 칼로 호쾌한 슬래시 액션을 선보인다.
 
화려한 플레이를 이어 나갈 때 축적되는 "쿠도스"를 모으면, ‘건볼트’를 수호하는 디바 ‘르호’가 ‘키린’과 ‘건볼트’의 싸움에 노래로 힘을 더한다. 이외에도 ‘건볼트’가 그동안 만난 동료와 라이벌을 "이마주 펄스"로 소환하여 직접 공격하거나 어빌리티를 부여하는 등, 150가지 이상의 다양한 효과를 발휘하게 할 수 있다.
 
스토브 스토어에서는 ‘인티 크리에이츠’를 대표하는 양대 시리즈 '걸*건 2', '건볼트 3'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4월 3일 16:00부터 4월 16일 23:59까지 게임 본편 및 DLC들을 다양한 구성과 함께 최대 70%까지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발매를 기념하여 프로모션 기간 내에 ‘게임 설치를 완료한 전원’에게는 각 게임 별 ‘디지털 월페이퍼’를 1종씩 선물로 증정한다.
 
앞으로도 ‘주식회사 코멧소프트’는 ‘인티 크리에이츠’의 다양한 명작 게임들을 스토브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토브의 ‘인티 크리에이츠’의 브랜드관에서는 앞서 발매된 “걸*건 리턴즈”와 “그림 가디언즈: 데몬 퍼지 컬렉션”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본 게임의 보다 상세한 내용은 ‘인티 크리에이츠’ 브랜드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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