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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여신덱 카운터 '진혼의 헬 (feat. 불명덱)'

작성일 : 2025.03.28

 

 
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에 신규 영웅으로 '【교칙의 인도자】 진혼의 헬(이하 신헬)'이 등장했습니다.
 
신헬은 PvP에서 불명덱을 한층 더 강화시키는 자원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불명 종족 및 라그나로크 특징을 가진 영웅의 능력치를 끌어올리고 '역행'이라는 특수한 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결속 효과를 통해 치명 저항 40%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만합니다.
 
 
신헬의 개성을 먼저 살펴보시죠. 신헬은 불명 종족 및 라그나로크 특징을 가진 영웅과 함께 편성하면서 기본 능력치가 증가하며, 필살기 및 전체 공격 스킬을 2개 이상 사용 시 디버프 효과를 2개씩 해제하는 효과도 제공합니다.
 
또 신헬의 핵심인 '역행'은 공격 관련 능력을 20% 증가시킴과 동시에 생명력이 1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해 좀비로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게다가 역행 효과가 해제되면 일정 턴 동안 무려 공격력이 30%나 증가하면서 파괴력을 한층 강화시키죠. 역행은 전투 시작과 동시에 자신에게 부여되며, 불명 및 라그나로크 영웅이 사망 시에 해당 영웅에게 1회에 한해 역행 효과를 부여합니다.즉 역행 덕분에 목숨값 하나를 더 벌고 가는 셈이죠. 
 
역행의 효과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불명 및 라그나로크 영웅에게 역행 효과가 부여될 때마다 신헬의 모든 능력치가 15%씩 증가하고, 불명 및 라그나로크 영웅의 주는 피해도 40%씩 증가합니다.
 
 
다시 말해서 신헬은 불명 및 라그나로크 영웅과 함께 편성하면 자신의 기본 능력치가 18% 증가하고, 역행이 부여돼 공격 관련 능력 20%가 증가된 상태에서 전투가 시작됩니다. 여기에 불명 및 라그나로크 영웅이 사망에 이르는 피해를 입으면 역행 효과가 발동하면서 추가로 모든 능력치 15% 증가 효과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역행은 신헬의 필살기 '소을 슬로터'를 통해서 모든 아군 영웅에게 부여할 수 있기도 합니다.
 
신헬의 스킬은 모두 적 전체를 타격하는 공격입니다. 1번 스킬 '스트릭트 오버시어'는 모든 적군에게 혼령 피해를 주는데, 혼령은 치명 확률 2배 증가 및 관통률 3배 증가, 여기에 아군 영웅에게 역행 효과가 부여돼 있을 경우 피해량이 120% 추가됩니다.
 
신헬은 전투 시작 시에 자신에게 역행을 2턴 동안 부여하니 첫 두 턴 동안 주는 피해 +120%가 추가가 이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게다가 공격 관련 능력 +20%까지 적용되면서 화끈한 딜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투 중 아군이 사망할 수준의 피해를 입으면 역행이 부여되는 조건이기에 PvP에서 역행이 걸리는 빈도 역시 높은 편. 기승전'역행'이 바로 신헬의 매력이라 할 수 있죠.
 
2번 스킬 '스콜딩 춉'은 모든 적에게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는 절삭 피해를 주고, 3턴 동안 주는 피해 50% 감소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공격도 하면서 적의 피해량을 깎아내리는 공방합일 스킬입니다. (하지만 1번 스킬만으로도 모든 것이 해결...)
 
 
마지막으로 필살기 '소울 슬로터'는 발동 시 승기를 굳힐 수 있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모든 아군에게 1턴 간 역행을 부여하고 적 전체에 혼령 효과가 있는 피해를 줍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해보자면, 신헬은 불명덱의 새로운 기대주 역할을 하고 있으며 딜과 생존 모두를 책임질 수 있는 자원입니다. 지난 업데이트에서 '【신의 가호】 벨리아르인의 딸 멀린 (일명 꼬마 멀린)'과 함께 불명덱을 이끌어갈 캐릭터라는 것이죠.
 
물론, 신헬과 꼬마 멀린만으로 불명덱을 완성시킬 수는 없습니다. '【최강의 증거】 밀림 나바'를 대체할 수 있는 불명덱 자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신헬과 밀림 나바가 포진한 불명덱을 상대하는 입장에서 신헬을 먼저 처리하자니 역행이 발동되고, 그렇다고 핵심 딜러인 밀림 나바를 제거하자니 때릴수록 강해지는데다가 아군이 죽으면 3회 타격까지 무적이 되어버립니다.
 
따라서 밀림 나바를 보유하고 있다면 불명덱을 꾸려볼만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신헬의 필살기로 모든 아군에게 역행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필살기 2레벨은 필수라는 점!
 

생각할 필요 없이 전체기 3개로 끗
 
최근 PvP계를 휩쓸고 있는 여신덱과 비교해보자면 선턴은 내줄 가능성이 큽니다. 총 투급에서는 밀릴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신헬의 역행은 선턴을 잡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반격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돼 있다는 점에 주목할만합니다. 역행은 후턴을 잡더라도 초반 맹공을 버틸 수 있게 해주며, 역행이 걸린 상태에서는 더욱 화끈한 딜로 카운터를 날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신헬과 꼬마 멀린, 밀림 나바로 불명덱을 짜서 여신덱에 카운터를 먹을 수 있게 된 셈입니다. 상대가 반반 마엘을 들고 나온다면 '빛의 파문' 효과는 조금 주의해야 합니다 (피해 고정 1). 또 '【홍염의 공주】 연 이화'의 반사 + 버티기도 결코 두렵지 않게 됐습니다. 논개덱을 상대로는 까다롭지만 우위에 있는 모습입니다.
 
신헬의 아쉬운 점을 굳이 꼽자면 결속 효과가 치명 저항이라는 것입니다. 무려 치저를 40%나 증가시키지만 엄청 유용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겠죠?
 
 
신헬은 PvP 뿐만 아니라 PvE 콘텐츠에서도 매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먼저 27일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한 초월 마수인 에이크쉬르니르 4층 (일명 노루)에서 '【발할라의 긍지】 발키리 메게르다(일명 근메게)' 대신에 투입할 수 있으며 빠방한 전체 공격기로 구성돼 있는 만큼 골드 던전 반복 돌리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여전히 불명덱은 밀림 나바가 필수적인 캐릭터이지만 이번 신헬의 등장으로 여신덱에도 비벼볼만하게 됐습니다. 밀림 나바가 있다면 지금 당장 신헬을 뽑아서 불명덱으로 달리셔야 할 때 입니다.
 
 
이제  니베랄 감마는 쉬게 해줍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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