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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 '원스 휴먼 모바일' 4월 중 출시, 한국 3월 테스트 예정

작성일 : 2025.01.22

 

넷이즈는 1월 22일 항저우 캠퍼스에서 오픈 월드 생존 게임 '원스 휴먼'의 2025년 신규 콘텐츠 계획 및 모바일 버전에 대해 소개했다.

원스 휴먼은 초자연 생존 게임으로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모바일 사전 예약은 2,800만을 달성했다. 또한 2024년 스팀 최다 플레이 8위, 글로벌 매출 2위, 최다 플레이 골드 어워드를 기록했다. 트위치 동시 시청자 3위, 디스코드 커뮤니티 멤버 80만, 한일 PC 유저 1일차 잔존률 65%, 7일차 잔존률 45%를 기록했다.

2024년에는 4개 시나리오가 출시되었으며, 게이머가 원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PvE와 PvP 콘텐츠가 추가되었다. 2025년엔 1월 16일 새로운 시나리오 '달의 징조'가 출시되어 한국에서 매출 3위를 기록했다. 2025년에는 게이머가 진구들과 함께 게임할 수 있는 커스텀 서버, 3분기에는 PvE 코드명: 정화, PvE 코드명: 감염물, PvP 분쇄가 추가될 예정이다.

커스텀 서버는 게이머가 서버 지속 시간과 자원, 인원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다. 게이머들이 자유롭게 게임할 수 있도록 주변 건물이나 환경도 임의로 조정할 수 있다. 향후에도 전용 서버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며, 개발자도 함께 게임하는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코드명: 정화는 세계의 오염으로부터 주변을 지키는 시나리오다. 게이머들은 주변 오염을 정화하게 되고, 정화율에 따라 보스 난이도가 달라지게 된다. 각 오염 구역마다 기믹이 달라 게이머들은 새로운 전략으로 공략해야 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오염이 점점 퍼지며, 빠르게 정화하지 못하면 점점 더 어려워진다.

코드명: 감염물는 이상체 전투를 다룬 PvE 시나리오다. 게이머는 세계 곳곳의 감염물을 포획하고, 이를 합쳐서 더 강한 감염물을 만들 수 있다. 필드에서 감염물을 획득할 땐 퀘스트나 기믹을 수행해 얻을 수 있다.

원스 휴먼 모바일은 2025년 4월 출시 예정이다. 모바일은 PC와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며, 한국 시장에서 게이머들에게 인정받는 오픈월드 게임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모바일에선 새로운 시스템으로 UI 없는 생존 모드를 제공해 게이머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UI가 없는 만큼 자동 줍기나 조작 보조 등을 제공해 상호 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원스 휴먼 모바일은 4월 중 출시되며, 한국에선 3월 중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항저우)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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