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에스프레소] 고난도 물리 액션으로 유명했던 ‘기믹!’ 의 신작 ‘기믹! 2'(Gimmick!2)의 아시아판 발매일이 확정됐다.

썬소프트(Sunsoft))는 ‘기믹! 2'의 패키지 버전과 다운로드 버전이 19일에 발매된다고 5일 밝혔다. ‘기믹! 2'는 PC / 콘솔 버전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스위치는 패키지 버전과 다운로드 버전 모두 판매된다.

물리 액션 게임으로 도전적인 고난도로도 알려진 ‘기믹!’ 의 신작 ‘기믹! 2'가 30년이 넘는 세월을 거쳐 부활했다. 오리지널 ‘기믹!’은 1991년 패미컴용 게임으로 발매됐으며, 신작 ‘기믹! 2'는 봉제 인형 같은 귀여운 생물 '유메타로'로 언덕에서 미끄러지거나 관성, 튀어 오르는 별 등 오리지널 게임의 물리적인 동작을 특유의 게임성과 함께 완벽히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믹! 2'는 오리지널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패미컴 시절의 도트 그래픽이 최신 그래픽으로 업그레이드됐으며, ‘기믹!’과 마찬가지로 여러 스테이지를 통과하면 마지막에 개성 넘치는 보스가 기다리고 있다. 또한, 사운드는 게임 사운드 작곡가로 유명한 데이비드 와이즈(David Wise)가 참여해 ‘기믹!’의 세계를 완성했다. 초고난도의 숨은 지역과 지역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면 '보물상자'를 발견할 수 있으며, 각 스테이지마다 많은 '보물상자'가 숨겨져 있다. '보물상자' 안에는 유메타로의 외모를 바꿀 수 있는 코즈메틱 아이템이 들어있어 유메타로를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다.

‘기믹! 2'에서 튀어 오르는 별을 이용해 유메타로와 함께 위험과 수수께끼로 가득한 모험을 시작해 볼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기믹! 2'에 대한 최신 소식은 썬소프트 공식 X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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