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레모라] 버닝비버 2024에서 퍼즐과 플랫포머를 창의적으로 결합한 인디 게임 '심플래(SimPlaE)'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퍼즐 게임을 사랑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특별한 알파테스터 모집 이벤트가 진행된다.

심플래는 기존 플랫포머 게임의 틀을 깨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선보였다. 캐릭터인 슬라임은 정해진 규칙에 따라 스스로 움직이며, 플레이어는 다양한 블록을 배치해 슬라임의 경로를 설계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접근법과 전략적 사고가 요구되며, 최적의 해법을 찾아냈을 때의 성취감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심플래는 퍼즐 풀이에 자신 있는 유저들과 참신한 플레이 경험을 원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알파테스터를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알파테스터에게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규 레벨이 제공되며,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통해 직접 피드백을 남길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디스코드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는 특별 역할 인증, 초대권, 우수 피드백 상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람객들은 버닝비버 현장에서 신규 레벨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91번 부스(무대 오른편)'에서 개발자와 소통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