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머스트게임즈(대표 강백주)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게임 제작 컨설팅 및 솔루션 보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머스트게임즈는 지난 2017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최근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게임 제작 솔루션을 만드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2018년 언리얼 데브그랜트를 수상했으며 2023년에는 혁신적인 AI 기업을 선정하는 NVIDIA 인셉션 프로그램과 구글 클라우드 카미노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2024년에는 카카오 클라우드의 로켓런처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머스트게임즈는 이미지 분야와 LLM 분야의 생성형 AI를 모두 다룰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춘 회사로, 이미지 생성용 모델과 LoRA(Low-Rank Adaptation of Large Language Models) 개발과 공급을 통해 중소 게임 제작사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게임 그래픽과 LLM 등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게임 제작 노하우를 협회 회원사 대상으로 알리는 부분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머스트게임즈 강백주 대표는 소감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게임 개발사들을 도울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게임 제작 노하우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황성익 회장은 “머스트게임즈의 기술력을 통해 협회 회원사만 아니라 많은 중소 게임개발사가 솔루션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 상호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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