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케이인터렉티브] 에이케이인터렉티브(대표 정찬익)는 자사에서 개발, 서비스 중인 경제전략 MMORPG ‘천하제일상 거상’에서 최초로 국악 경연 공연이 열린다고 5일 전했다.
에이케이인터렉티브와 국립국악관현악단이 협력하여 진행되는 ‘음악 오디세이:천하제일상’은 ‘천하제일상 거상’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국악 공연으로 ‘천하제일상 거상’의 수준 높은 다양한 OST를 능력 있는 작곡가들의 편곡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5개 작품을 관객들의 투표로 순위를 결정하는 ‘작곡 대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장 많은 관객들의 선택을 받은 작품은 당일 공연의 앙코르 무대가 진행된다. 아울러, 공연에서 연주된 곡들은 추후 ‘천하제일상 거상’ 게임 내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70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인터파크 및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천하제일상 거상’ 이용 고객은 거상 홈페이지에 있는 링크를 통해 예매 시 30%할인된 금액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에게는 게임 한정판 굿즈 및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국악 공연 만을 위해 제작된 한정판 꼬망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쿠폰 등의 선물도 증정된다.
‘천하제일상 거상’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최초 협력 국악 공연 ‘음악 오디세이:천하제일상’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천하제일상 거상' 공식 홈페이지 내 공연 특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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