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PC MMORPG 아이온이 11월 27일 신규 필드 ‘티아마란타 메사’를 업데이트한다.

이용자는 ‘티아마란타 메사’에서 하늘과 땅을 오가는 다양한 필드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NC)는 업데이트를 기념한 ‘신석을 품은 군단장 수나야카 레이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티아마란타 메사’ 사전 예약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12월 31일까지 ‘후발대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는 ▲영웅급 빛의 날개 ▲미스릴 공훈 훈장 ▲최상급 고대의 왕관 ▲100레벨 강화석으로 구성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티아마란타 메사’는 아이온에 새롭게 등장하는 필드 지역이다. ‘티아마란타’는 과거 아이온을 대표했던 필드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한다. 

엔씨(NC)는 ‘티아마란타 메사’ 필드를 하늘과 땅을 자유롭게 오가며 플레이하는 콘셉트로 개발했다. 하늘에서의 콘텐츠는 높은 난이도와 그에 상응하는 높은 보상이 배치될 예정이다.

이용자가 가장 많이 플레이할 일반 필드는 다이내믹한 PvE, PvP 콘텐츠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티아마란타 메사 곳곳에 숨겨진 ’용제의 기록함’을 획득할 수 있다. ‘용제의 기록함’을 열면 ‘용제의 기록서’ 재료를 얻는다. 이를 조합하여 퀘스트를 진행하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티아마란타 메사는 크게 균열, 중력, 분노, 석화 지역으로 나뉜다. 각 지역에 등장하는 특별한 식물 NPC를 처치하면 적군에게 상태 이상 효과를 부여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영웅 등급 ‘명화 흔적’을 조립하면 ‘티아마란타의 보물지도’를 얻는다. ‘티아마란타의 보물지도’를 감정하면 필드에 숨겨진 보물 상자를 찾을 수 있다.

신규 필드에서 ‘검은구름 무역단’이 활발하게 활동한다. 이용자는 ‘티아마란타 메사’ 필드에서 몬스터를 사냥해 ‘호박석’을 수집하고, 랜덤하게 등장하는 ‘검은구름 무역단’ NPC를 통해 다양한 특산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아이온은 지난 11월 13일 액션 마법사 콘셉트의 신규 클래스 ‘루미네스’를 선보였다. 빠른 공격 속도와 움직임이 특징인 ‘루미네스’는 스킬 사용 순서와 조합으로 적을 공중에 속박하거나 봉쇄, 침묵 등 상태 이상 효과를 부여한다. 파티원 모두의 고유 스킬을 강화하는 ‘포르테’ 스킬로 파티 전체 지원도 가능하다. 손쉬운 조작으로 강력한 대미지를 가할 수 있고, 조력자로서 색다른 전술 구사도 가능해 많은 이용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13일 오후 8시 오픈한 신서버 ‘루미’는 ▲강화석, 마석 등의 주요 아이템을 게임 내 무료재화 키나로 구매 ▲성장 과정에서 강화된 장비 획득 ▲1레벨부터 모든 무기, 방어구 장신구를 재질 제한 없이 착용 등이 특징인 서버다.

엔씨(NC)는 ‘루미’ 서버 신규∙복귀 이용자를 위해 성장 동선을 대폭 단축했다. 10레벨부터 시작되는 성장 지원을 받으면 레벨업 진행 미션 경험치가 상향되고 수행 미션이 수가 대폭 줄어들어 빠른 레벨 성장이 가능하다. 미션 보상으로 최상위 PvE 무기와 방어구도 제공한다. 또한 레벨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플레이에 대한 보상을 마련해 PvP 장비까지 모두 얻을 수 있다.

아이온 이용자는 11월 27일까지 신규 필드 ‘티아마란타 메사’의 대표 보스 몬스터 ‘수나야카’를 라프스란 지역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레이드 성공 시 신석, 훈장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횟수에 따라 최상위 보상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아이온은 ‘루미네스’ 사전 예약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후발대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영웅급 빛의 날개 ▲미스릴 공훈 훈장 ▲최상급 고대의 왕관 ▲100레벨 강화석으로 구성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서버 ‘루미’ 이용자는 '어비스 방어구와 무기 풀세트를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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