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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주년 기념제’ 10월 24일 시작

작성일 : 2024.10.10

 

[자료제공 =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의 첫 번째 11.0.5 콘텐츠 업데이트가 오는 10월 24일(이하 한국 시간 기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공식 20주년인 11월 23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20년에 걸친 모험의 역사를 기념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주년 기념제’도 시작된다.

20주년을 기념하는 ‘시간의 동굴 기념제’ 이벤트에서는 타나리스를 방문해 숨겨진 동굴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축제에 동참하고, 각종 게임 내 활동에 참여해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먼저, 클래식 시대 던전인 ‘검은바위 나락’이 8명의 우두머리가 출현하는 10~15인 공격대로 개편되어 돌아온다. 공격대 찾기, 일반, 영웅 난이도로 도전할 수 있다.

오리지널 던전으로의 시간여행 이벤트도 진행된다. ‘죽음의 폐광(오리지널 클래식 버전)’, ‘혈투의 전장(동쪽 및 서쪽 지구)’, ‘스트라솔름(산 자와 언데드 던전)’이 포함되어 던전 찾기로 대기열에 등록할 수 있으며, 기념제 종료 이후에는 시간여행 로테이션에 정식으로 편입된다. 기존의 기념일 공격대 우두머리 외에도 새로운 야외 우두머리 ‘분노의 샤(판다리아의 안개)’, ‘바위 감시자 아카본(리치 왕의 분노)’이 업데이트된 보상과 함께 돌아온다. 

새로운 탈 것과 애완동물, 오리지널 형상변환 세트가 추가되어 신규 재화인 ‘청동 기념제 징표’로 획득할 수 있다. 현대적으로 업데이트된 2티어 방어구 세트도 징표로 구매 가능하다. 모든 직업을 위한 방어구 세트도 마련되어 있으며, 오리지널 2티어 당시 존재하지 않았던 직업의 경우에는 새롭게 제작됐다.

이외에도, 직업 밸런스 업데이트와 신규 퀘스트, 도적과 마법사, 사제를 포함한 드랙티르 종족 신규 전투 직업 6종 확장을 만나볼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주년 기념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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