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주시에 위치한 종합경기장 '경주실내체육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4 서머 시즌 결승전이 열렸다.
전날 있었던 결승 진출전에서 한화생명 이스포츠(HLE)가 승리하며 5번의 스플릿만에 젠지 이스포츠(GEN)와 티원이 아닌 팀의 결승전 매치가 성사됐으며, 양 팀은 전무후무한 리그 5연속 제패 '파이브 핏(Five-Feat)'과 락스 타이거즈에서 '리브랜딩 이후 첫 우승'을 걸고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편, 결승전 현장에서는 이번 LCK 2024의 파트너사 외에도 결승전 유치 관련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경주시, 골든듀, 국가보훈처가 경기 외적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LCK 팬 페스타'를 진행 중이다.
아래는 결승전 현장 풍경을 담은 사진이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