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게임스컴이 현지 시간으로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메쎄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관부터 11관까지 각 관마다 독특한 콘텐츠들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9관은 액션 천국이었다. 쾰른메쎄의 문이 열리자마자 수많은 게이머가 9관으로 달렸고, 캡콤의 신작 '몬스터 헌터 와일즈'를 체험하기 위한 긴 대기열을 만들었다. 한편 넥슨은 하드코어 A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으로 서구권 게이머들에게 매콤한 액션을 선보였다.
이하는 쾰른메쎄 9관의 모습이다.
▶ 게임스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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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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