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2024 서울 팝 컬처 컨벤션(이하 '2024 서울팝콘')에서 한국 최초로 '아틀러스'의 신작 '메타포 : 리판타지오' 시연 버전과 함께 주요 등장 인물들의 코스프레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진여신전생'과 '페르소나' 등 독특한 아트웍과 유니크한 콘셉트의 JRPG 명가로 유명한 아틀러스의 35주년 기념 신작으로 개발에 페르소나 3를 비롯한 페르소나 시리즈를 흥행으로 이끈 하시노 카츠라, 소에지마 시게노리, 메구로 쇼지가 참여해 주목 받았다.
이번 2024 게임 팝콘 세가 부스에서 선보인 메타포 : 리판타지오 코스프레 쇼에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 코스프레 모델 팀 '에이크라운'이 참여했다.
왕족 근위 기사이자 방랑 기사 '휠켄베르크' 역에 '아자', 주인공과 함께 여행하는 친구이자, 길잡이 요정 '갈리카' 역에 '댱이'가, 귀족 출신에 정의감 넘치는 동료 '스트롤' 역에 '칸라/기주'가, 소꿉 친구 왕자의 저주를 풀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메타포의 '주인공' 역에 '낙규'가 분하여 열연을 펼쳤다.
한편, 메타포 : 리판타지오는 10월 11일, 스팀, 플레이스테이션4, 5, 엑스박스 시리즈를 통해 출시 예정이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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