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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신규 클래스 '위자드'와 함께 2차 테스트 돌입하는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연내 출시 예정인 크래프톤의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8월 1일부터 2차 베타 테스트에 돌입합니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지난 1차 테스트와는 달리, 한국을 포함한 미국, 일본, 튀르키예 등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데요. 신규 클래스 '위자드'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냄에 따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위자드는 마법을 활용한 원거리 공격형 캐릭터로, 화염과 냉기, 전격, 비전 등 다양한 형태의 공격을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아울러 마을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돼 게임 볼륨을 한층 확장시켰으며 낚시와 채집 등을 통해 요리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선보입니다. 과연 이번 2차 테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모습은 어떨지 미리 살펴보도록 하시죠.
▶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2차 테스트, 마검사 '위저드'와 신규 시스템 '마을' 등장!
- 프로젝트문
웹툰 작가의 저작권 무단 탈취 시도, 프로젝트문 "소송전 불사"
최근 프로젝트문 IP 기반 웹툰 '원더랩'과 '리바이어던'의 미미, 뭉그 작가는 프로젝트문에 연재 중단 및 저작권적 권리 포기 요구함과 더불어, 두 작가는 게임소비자협회(구 PM유저협회)와 프로젝트문과 어떠한 상의도 없이 한국 저작권위원회에 단독 저작권자로 등록하면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프로젝트문은 게재 중단 및 저작권 분쟁을 예고하면서 사실 관계를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문 측은 두 작품에 대하여 독단적을 등록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작업 관련 기록을 법정에서 모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프로젝트문, 자사 IP 활용한 웹툰 작화가의 독단적인 저작권 탈취 시도 단호하게 대처할 것
- 스톰게이트
RTS 장르의 새바람 일으킬까? 카카오게임즈 '스톰게이트' 31일부터 얼리액세스 서비스 돌입
RTS 장르를 대표하는 '스타크래프트2'와 '워크래프트3' 등의 작품 개발에 참여한 RTS 장르 전문가들이 모여 개발한 '스톰게이트'가 7월 31일 얼리액세스 형태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스톰게이트는 3개 종족 구도와 영웅 시스템 등을 담아내면서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스톰게이트에서는 PvP 콘텐츠라 할 수 있는 실시간 대전을 비롯해, PvP의 부담을 없앤 협동전, 그리고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즈맵 등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각 종족만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캠페인 모드도 함께 선보이면서 즐길거리를 탄탄하게 갖춰놓은 모습입니다.
▶ 카카오게임즈 신작 '스톰게이트', RTS 팬이라면 주목해야 할 3가지 요소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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