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마트스터디게임즈]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게임즈(대표 이동진)는 7월 25일, 수집형 턴제 RPG ‘몬스터슈퍼리그’에 하데스의 전용 장비를 출시하고 포획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성 포획 페스티벌은 8월 4일 시작한다. 이벤트 진행 기간 동안 태 5성 시즌 한정 스타몬 ‘한여름의 미호’가 모험 지역에 이벤트 스타몬으로 출현한다. 유저는 스페셜 스타칩을 이용해 ‘한여름의 미호’를 포획할 수 있다. ‘스페셜 스타칩’은 이벤트 스타몬의 포획에 사용되는 아이템이며, 이벤트로 획득 가능하다. ‘한여름의 미호’는 태 3성 스타몬 ‘미호’가 여름을 맞이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태 5성 시즌 한정 스타몬이다. 또한, 매력적인 외형뿐만 아니라 우수한 성능을 가진 스킬을 통해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스타몬으로서 많은 유저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하데스의 전용 장비가 추가된다. 전용 장비는 5성 스타몬 하데스의 성능을 더욱 강화하는 아이템이다. 전용 장비는 총 3피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3피스의 장비를 모두 장착할 경우 궁극 진화가 해금된다. 궁극 진화가 완료된 스타몬은 전보다 더 높은 능력치와 궁극 스킬을 획득하게 된다.

하데스의 전용 장비가 출시됨에 따라 하데스 궁극 진화 이벤트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출석체크와 도전과제를 완료하면 이벤트 재화 및 스타몬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재화를 사용하여 상점에서 하데스 전용 장비 선택 티켓을 1종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시스템이 개선된다. 먼저, 토벌전 소탕 기능이 추가된다. 유저는 클리어 기록이 존재하는 스테이지는 소탕 기능을 이용해 신속하게 돌파한 뒤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차원 수호전의 레벨이 확장되고 보상이 개편된다. 몬스터슈퍼리그의 7월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몬스터슈퍼리그’는 2016년 9월에 출시해 서비스 중인 장수 모바일게임이다. 북미, 일본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에서 누적 다운로드 수 1,100만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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