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비에스유니버스] 비에스유니버스는 오픈월드 RPG ‘베이비샤크 유니버스(BabySharkUniverse)’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국, 중국 등 일부 국가 제외)했다고 24일 밝혔다.
‘베이비샤크 유니버스’는 최다 스트리밍 뮤직비디오 1위에 오른 아기상어와 핑크퐁 IP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높은 수준의 자유도와 힐링을 결합한 오픈 월드 RPG다. 특히 Web2 사용자도 별도 사전 지식없이 Web3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으며, 사용자는 별도의 지갑 생성 없이 구글 계정 로그인 만으로 모든 게임 콘텐츠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로 진입장벽을 대폭 낮췄다.
비에스유니버스는 지금까지 보내주신 많은 관심에 힘입어 이렇게 정식 서비스라는 결과물을 공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게임에서 사용하는 NFT를 교환해갈 수 있는 론칭 이벤트도 진행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베이비샤크 유니버스’는 IMX, Sui, HAVAH, Animoca Brands, SmartLayer와 같은 글로벌 공식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오픈 월드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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