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 니케'가 여름 시즌 이벤트 'BEAUTY FULL SHOT'과 '데이브 더 다이버'와의 미니게임 컬래버레이션, 'Aegis The Diver' 업데이트 당일, 불과 수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니케는 올해에도 여름 시즌 이벤트를 맞이해 다시 한번 지상의 바다로 향하게 된 니케들의 색다른 이야기를 풀더빙으로 선보였습니다. 업데이트 당일 공개된 전반부 이야기만 1시간이 넘는 분량, 여기에 이번에는 지상으로 향한 니케들의 면면도 색다른 데요,

언더월드 퀸 스쿼드의 '사쿠라'와 '로산나'의 수영복 베리에이션 캐릭터, '사쿠라 : 블룸 인 서머'와 '로산나 : 시크 오션'을 주역으로, 이 밖에도 '바이퍼', '메이든', '길티'의 수영복 코스튬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각각 소속은 다르지만 방주 내에서는 역할상 암암리에 활동하는 비밀 조직, 범죄자 혹은 암흑가 뒷세계의 인물들로, 여러 이유로 모인 개성 넘치는 니케들인 만큼 이전 이야기와는 다른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많은 기대를 받아왔던 여름 이벤트답게 역대급 넓은 이벤트 맵을 준비하면서 지상과 바다를 넘나드는 다양한 '포토 스팟'과 '낚시 스팟'을 조사하며 진짜 탐험, 'Coral Island Adventure'를 즐길 수 있을 예정입니다.

이벤트 스테이지를 마지막까지 클리어하면 새로운 여름 이벤트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데이브 더 다이버'와의 컬래버레이션 미니게임 ‘Aegis The Diver’를 동시에 개방, '이지스' 스쿼드의 '헬름', '마스트', '앵커' 3인이 '데이브'와 '반쵸'를 만나 다이버로써의 재능을 꽃피우게 됩니다. 이들은 바닷속 물고기를 잡아 초밥집을 운영하게 되고, 이를 통해 게이트 키퍼를 물리칠 색다른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네요.

한편, 승리의 여신 : 니케는 애플 앱스토어 차트 1위 달성 기념으로 게임 내 메일함에 '고급 모집 티켓 10매'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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