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사이게임즈] 사이게임즈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이치)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의 e스포츠 대회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4’의 4강 및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4’는 한국 지역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오는 23일 오후 3시 4강 경기와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경기 방식은 모두 5전 3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펜타스테이지 스튜디오에서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4강 승자전에는 ‘사가’ 선수와 ‘SGA 한우현’ 선수가, 4강 패자전에는 ‘은하’ 선수와 ‘이즈미’ 선수가 결승 진출권을 두고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8강에는 지난 대회 우승자, ‘섀도우버스’ 세계 대회 한국 최고 성적 보유자 등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다수 출전한 가운데,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4강에 다수의 신예 선수들이 진출하여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400만 원과 더불어 세계 각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세계 최고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국제대회 ‘섀도우버스 월드 챔피언십’ 초청권이 지급된다.

한편,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4’의 모든 본선 경기는 공식 유튜브(사이게임즈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공식 카페서 실시하는 우승자 예측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타임슬립 로테이션 카드팩 1장을 획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4’ 대회 공식 홈페이지와 섀도우버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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