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MMORPG 마비노기 오프라인 행사 '판타지 파티' 웰컴 기프트 특전 입장권이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되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마비노기는 6월 22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오프라인 행사 판타지 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판타지 파티는 20주년을 기념해 무료 행사로 진행하는 대신 '웰컴 기프트 입장권'을 판매해 구입자를 대상으로 ‘마비노기 캐릭터 피크닉 매트’, ‘샛별 풍선’, ‘마비노기 에코백’, ‘마비노기 LED 부채’ 등 마비노기 굿즈를 제공한다. 또한 현장을 방문하지 못한 게이머를 위해 19시부터 온라인으로 여름 쇼케이스를 방영할 예정이다.

행사 입장은 14시부터 시작되며, 본격적인 행사는 15시부터 시작된다. 15시부터 행사가 끝나는 21시 30분까지 마비노기 게임 속 콘텐츠를 모티프로 삼은 다양한 부스를 즐길 수 있으며, 16시부터 18시까진 인디 가수 및 밴드의 무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19시부터 20시까진 2024 마비노기 여름 쇼케이스를 진행,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한편 마비노기는 지난 24일 예매를 시작한 ‘마비노기 2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 별을 위하여’ 입장권 1분 매진에 이어 판타지 파티 웰컴 기프트 입장권 2분 매진의 기록을 세우며 많은 게이머들에게 20주년 게임다운 성원을 받고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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