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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레이븐2', 경험치 10% & 상점 할인 20%, 가성비甲 2종 상품은?

작성일 : 2024.05.30

 

넷마블의 신작 '레이븐2'는 MMORPG 장르의 작품임에 따라,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키면서 초반 선점 효과를 누리면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이에 많은 이용자가 캐릭터를 빠르게 육성시켜 나가고 있는 가운데, 효율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특히 유료 상품을 구매해 캐릭터의 스펙을 대폭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하기에 투자 대비 효율이 높은 유료 상품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다양한 유료 상품 중에서 가장 눈여겨 볼만한 상품으로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간 혜택' 상품이 있다. 기간 혜택 상품은 '굴리엘의 계약'과 '샬럿의 계약' 등 2종이 존재한다. 해당 상품을 구매할 시에 골드 및 다이아로 구매할 수 있는 추가 상품이 해금됨과 동시에, 추가적인 지속 효과가 적용되기에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특히 다양한 혜택을 28일 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인데, '굴리엘의 계약'의 경우, 경험치 보너스 10% 및 특무대 임무 일일 수주 가능 개수 3개, 퀘스트 최대 수주 개수 3개의 효과가 적용된다.

경험치를 10% 더 획득 가능하다는 것은 다른 이용자보다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특무대 임무를 매일 최대 8개까지 수행할 수 있음에 따라 추가적인 경험치와 골드, 장비, 제작 재료 등을 확보 가능하다. 

아울러 매일 상급 성의 및 사역마, 스텔라 소환 1회, 타파나 협곡 이용 시간 30분 증가 충전석 등의 골드 상품이 활성화되며, 다이아 상품인 최대 전설 등급 획득이 가능한 성의 및 사역마, 스텔라 소환권과 스티그마 투자에 필요한 재료인 각인의 정수를 얻을 수 있는 상자 패키지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추가 유료 상품인 월간 소환 지원 패키지 및 주간 소환 지원 패키지의 구매도 활성화된다.

'굴리엘의 계약'이 캐릭터 성장 및 스펙업 관련 요소로 구성돼 있는 반면에, '샬럿의 계약'은 재화 및 편의성과 관련된 상품이다. '샬럿의 계약'을 구매할 경우 28일 간 제공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는 자동 분해 기능 활성화와 상인이 판매하는 상품 골드 할인율 20% 적용이 있다.

자동 분해는 분해 가능한 아이템을 획득할 경우에 설정된 조건에 따라 즉시 분해할 수 있는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여준다. 또 상인으로부터 구매할 수 있는 HP 물약과 각종 버프 아이템, 그리고 스킬북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므로 골드를 절약할 수 있다.

'샬럿의 계약'은 굴리엘의 계약과 마찬가지로 추가적인 골드 및 다이아 상품의 구매도 활성화되는데, 주요 골드 상품으로는 사망 무료 복구 기간 만료 후에도 경험치를 복구할 수 있는 '재생의 기도문'과 다양한 강화석을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특무대 강화석 상자', 발바르 격전지 이용 시간 30분 증가 충전석, 성유물인 '눈부신 여신의 조각상' 및 '눈부신 정화의 종', 제작 재료 상자 등이 있다.

또 다이아로 강화석 상자와 충전석 상자를 추가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지며 다양한 아이템을 묶음으로 판매하는 유료 상품인 '샬럿 상회의 매일 패키지'도 구매 가능해진다. 해당 상품 2종이 매력적인 이유는 또 있다. 해당 상품 구입 시 즉시 각 '최상급 사역마 11회 소환서 1개' 및 '최상급 성의 11회 소환서 1개'가 지급되기 때문이다.

최상급 성의 및 사역마 소환 11회 시 각 1,000 다이아가 필요하기에 실질적으로 1,000 다이아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굴리엘의 계약' 및 '샬럿의 계약'은 각 33,000원에 판매 중인데, 28일 간 각종 지속 효과와 추가 상품 구매 혜택이 주어지므로 충분히 구매를 고려해볼만한 상품이라 할 수 있다. 빠르면서도 효율적인 캐릭터 육성을 고려하고 있는 레이븐2 이용자라면, 해당 유료 상품은 필히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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