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2024년 6월 14일(금)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4/5,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원, 스팀, PC에서 발매 예정인 '진·여신전생5 Vengeance' '복수의 여신 편'의 새로운 무대가 되는 '다아트: 신주쿠구'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진·여신전생5 Vengeance'는 현실의 도쿄와 황폐한 또 하나의 도쿄 '다아트'를 무대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아트: 신주쿠구'는 이중 황폐한 도쿄 다아트의 무대이며 악마가 활보하며 주인공을 습격해 온다. 황폐한 사막과 빌딩, 기하학적인 건축물이 즐비한 곳 등 지역에 따라 모습이 달라지며 출연하는 악마나 장치들도 달라진다.

또한, 배틀 시스템과 악마 합체, 필드 탐색도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여 더욱 심오하게 진화했다. 앞서 '진·여신전생5'를 플레이한 사람도, 이번에 본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본격 RPG가 펼쳐진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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