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
- “특허출원” 신개념 유저 제작상자 시스템 출시
-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닉네임 선점과 아이템 혜택
- 현물 아이템(행운부적, 가속환 등) 삭제 사용자의 접근성 개선
- 삼국지 영웅들의 도감 “영웅전설 시스템” 신규 컨텐츠 추가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대표: 이호형)가 서비스하는 MMORPG '온라인삼국지2'가 금일(26일) 신규 서버 '초심'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삼국지' 시리즈는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삼국지의 스토리를 경험하고, 삼국 대립의 치열함을 접할 수 있도록 개발된 역사 무협 게임으로 21년째 서비스되고 있는 국내 최장수 삼국지 기반 MMORPG이기도 하다.

초심 서버는 이름답게 모든 플레이어가 공평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행운부적, 가속환 등 현물 아이템을 삭제했고, 아이템 등장 확률도 공개했다. 그 외에도 서버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서버 내 주요 아이템의 수량을 게이머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특허출원'이라는 유저 제작상자 시스템도 도입했다. 게이머들은 직접 상자를 제작해 해당 상자에 확률도 설정해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새로운 재미를 도입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삼국지 스토리 기반의 영웅들 이야기를 담은 신규 도감 콜렉션 '영웅전설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는 서버 최초로 업데이트될 예정으로 도감을 꾸준히 채워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고 스토리 요소를 강화했다.

초심 서버는 단순 신서버가 아닌 다양한 부분을 개선해 등장했다. 캐릭터 스킬, 책략 변경 밸런스 등을 수정해 서비스 불안 요소를 해소하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삼국지온라인2는 초심 서버 오픈을 기념해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온라인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