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4월 1차 개인 랭킹 1위는 칼리아 서버 소드맨 '용맹한칼'이 차지했다.
개인 랭킹은 격주로 제공되는 랭킹 콘텐츠로 각 서버 상위 10위 내 랭커들의 전투력을 집계한 콘텐츠다. 크로스 필드와 침공전 등 핵심 콘텐츠에서 전력을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상위 50위 순위와 직업별 점유율, 종합 순위, 서버별 랭커 10인 평균 전투력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집계는 3일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실시됐으며, 누적 랭킹 메뉴의 캐릭터 전체 랭킹 항목을 기준으로 각 서버 상위 10명까지 선별했습니다. 집계 시간 동안 랭커들의 활동에 따라 전투력 및 직업에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칼리아 서버 소드맨 '용맹한칼' 전투력 24,780,769로 1위
칼리아 서버 소드맨 '용맹한칼'이 4월 1차 개인 랭킹 전 서버 전투력 1위를 기록했다. 지난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용맹한칼의 전투력은 280,131 상승한 24,780,769를 기록했으며, 2위 라니아 서버 로그 '샤넬'과 차이는 429,954다. 용맹한칼과 샤넬의 전투력 차이가 조금씩 커지면서 용맹한칼의 1위 유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라니아 서버 엔지니어 '스이랑'은 엔비 서버 위치 '연듀'를 추월해 3위 등극, 지난 랭킹 7위였던 칼리아 서버 로그 '영웅'은 2,400만을 돌파하며 5위에 올랐다.
각 직업별 최고 순위 달성자와 순위는 다음과 같다. 소드맨은 칼리아 서버 용맹한칼이 1위, 로그는 라니아 서버 샤넬이 2위, 엔지니어는 라니아 서버 스이랑이 3위, 위치는 엔비 서버 연듀가 4위, 디스트로이어는 룩세리온 서버 '슬개골탈구'가 9위다.
랭커 직업별 점유율에선 위치가 랭커 직업 비율 27.5%를 기록하며 소드맨 비율을 역전해 1위 복귀했다. 로그는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20%를 유지하며 3위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디스트로이어는 계속된 하락으로 10%를 기록, 한 자릿수 하락의 위기를 맞이했다.
■ 랭커 160인 평균 전투력 18,025,742 기록
각 서버 상위 10인, 총 160인의 평균 전투력은 295,483 상승한 18,025,742를 기록했다. 지난 랭킹 이후 3월 21일 업데이트로 레이드 '골드 파운드 폐허', 코스튬과 버디, 탈 것 등이 추가됐다.
랭커 10인 평균 전투력 서버 순위는 여전히 칼리아 서버가 1위를 지키는 중이다. 칼리아 서버 랭커들은 1위 용맹한칼 외에도 5위 '영웅'과 7위 '푸른혼령', 10위 '쟈우림' 등 랭커 4명을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1위 서버의 위엄을 세웠다. 그 뒤를 쫓는 라니아 서버는 2위와 3위 랭커를 나란히 배출하며 1월 이후 오랜만에 룩세리온 서버를 추월해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제라 서버는 에델리안 서버를 추월했지만, 그 차이는 여전히 약 7만 수준으로 다시 한번 역전될 수 있는 상황. 클로이, 제라, 에델리안 3서버는 격전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순위 변동이 계속되고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