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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방치형 게임 틀 안에 담아낸 진한 서브컬처의 향기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컴투스는 지난 3월 28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방치형 캐릭터 수집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선보였습니다. 스타시드는 AI 미소녀라는 소재를 활용해 이용자가 캐릭터에 애정을 담을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여기에 다채로운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듀얼 궁극기 시스템과 이용자의 입맛대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아카데미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또 일일 모집권 지급 기능 해금 예치금을 스타비트에서 크레딧으로 변경하는 등 스타시드는 이용자와 적극 소통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컴투스 서브컬처 첫 도전작 '스타시드', 차별화된 세계관 속 매력적 AI 미소녀로 승부
 

- 스텔라 블레이드

액션 어드벤처의 진수를 담아낸 김형태 사단의 AAA급 콘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콘솔 게임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전 세계 게이머가 주목하는 신작이 곧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바로 시프트업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스텔라 블레이드'인데요. 4월 26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데모 버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데모 버전을 통해 만나본 스텔라 블레이드는 액션 어드벤처의 기본 소양은 제대로 갖추면서도 본 작품만의 고유한 시스템과 유니크한 아트워크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플레이하는 동안에 눈을 사로잡는 미려한 그래픽과 더불어 박진감이 넘치는 액션까지 갖추면서 정식 발매를 더욱 기다려지게 하고 있습니다.

▶ [체험기] 스텔라블레이드, 먹기좋은 떡이 맛도 좋아
 

-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자동 전투로 편의성만 높인 것이 아니라, 재미까지 잡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하이브IM과 플린트가 선보이는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 오는 4월 2일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습니다. 별이되어라2는 지스타 2022에 참가해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인 후, 일본과 대만 FGT, 게임스컴 2023 참가, 글로벌 베타 테스트 등으로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왔는데요. 이 과정에서 본 작품 고유의 매력을 더욱 살리면서도 미흡한 부분을 개선 및 보완하며 완성도를 끌어올려왔습니다. 특히 자동 전투 시스템을 추가하면서 편의성을 갖추는 한편, 재미 부분까지 잡았는데요. 캐릭터 좌우 조작 시의 딜레이와 실제 전투 속도, 반응 및 회피 속도 등 전반적인 전투 속도도 크게 개선됐습니다. 2D 벨트스크롤 액션 RPG의 진수를 담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함께 확인해보도록 하시죠.

▶ 플린트 김영모 대표,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자동 전투로 확 바뀌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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