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디지랩] 런던의 페이로드 스튜디오(Payload Studios)가 22일 테라테크 월드를 Steam 얼리 액세스(32,000원)로 공식 출시했다. 언리얼 엔진 5로 처음부터 제작되어 대규모 시뮬레이션에 최적화된 이 샌드박스 서바이벌 게임은 밀리언셀러인 테라테크의 후속작으로, 출시와 함께 공개된 로드맵을 따라 긴 여정을 시작한다.

위시리스트 20만 개를 돌파하고 2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상위 10위 안에 드는 성공을 거둔 테라테크 월드는 최대 6명까지 지원하는 독특한 멀티플레이어 경험을 제공하는 PvE 빌더를 통해 2024년 가장 기대되는 Steam의 샌드박스 게임 중 하나였다. 

"테라테크 월드에서는 전작인 테라테크에서 쌓은 1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풍부하고 몰입감 넘치는 샌드박스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게임을 완전히 새롭게 재구성하여 플레이어에게 몰입감 넘치는 다양한 풍경, 표현력이 풍부한 기지 건설과 자동화, 구형 행성, 바다, 지형 변형이 결합된 깊고 다층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CEO 겸 설립자 러스 클라크(Russ Clarke)는 이와 같이 언급하며, 따라서 새티스팩티브나 발하임 같은 게임의 팬들은 테라테크의 직관적인 블록 건설 게임플레이와 함께 이러한 유형의 경험을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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