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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라이크 액션 'Enotria: The Last Song' 2024년 8월 22일(목) 발매 결정

작성일 : 2024.03.22

 

[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이탈리아의 주목받는 신예 스튜디오 Jyamma Games가 개발하는 소울라이크 액션 RPG 『Enotria: The Last Song(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의 발매일이 2024년 8월 22일(목)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트레일러도 함께 공개했다.

『Enotria: The Last Song』은 이탈리아의 전승과 문화를 배경으로 한 아름답고 위험한 태양의 세계를 모험하는 소울라이크 액션이다.

다양한 문화와 국가가 번영한 풍요로운 대륙 '에노트리아'. 생명과 활력이 넘치는 이 땅은 '카노바치오의 저주'라고 불리는 끝나지 않는 사악한 연극에 지배당해 변화를 멈춰버린다. 플레이어는 이 '무대'에서 역할을 부여받지 못한 유일한 존재인 '변화의 가면'이 되어, 아름다움 뒤에 수수께끼를 감춘 에노트리아의 해방을 목표로 나아가게 된다.

오늘(22일)부터 각 게임 소프트웨어 판매처 및 일부 디지털 스토어에서 『Enotria: The Last Song』의 예약 접수가 시작된다. 게임 본편 외에도, 다양한 다운로드 콘텐츠 및 최대 72시간 얼리 액세스가 세트로 구성된 한정판 '디럭스 에디션'도 발매된다. 또한, 패키지판과 다운로드판에 모두 초회 동봉 특전으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과 'DLC '무기 업그레이드 소재'가 포함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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