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바이데이라이트 공식 유튜브에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앨런 웨이크의 스포트라이트가 공개됐다.

앨런 웨이크는 동명의 게임의 주인공 캐릭터로 손전등을 이용해 미지의 세계를 헤쳐나가는 소설가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데드바이데이라이트에서도 이러한 앨런 웨이크의 특징을 살린 기술이 등장한다.

가장 먼저 공개된 기술은 '빛의 챔피언'이다. 빛의 챔피언은 손전등과 관련된 기술이다. 손전등을 밝히면 살인마를 실명시켜 방해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속도 부스터를 얻어 빠르게 벗어날 수 있게 된다. 

'호재: 조명'은 토템을 정화하여 빛의 토템을 생성하는 기술로, 이를 통해 주변 환경을 통찰하고 발전기와 상자의 위치를 드러낸다. 또한, 호재가 활정화 돼 있는 동안 다른 토템을 정화하는 속도가 증가한다.

'마감일'은 사용자가 부상을 당하면 발전기를 수리하거나 치료를 할 때 스킬 체크가 더욱 자주 나타나게 하는 기술이다. 리스크가 있지만, 스킬 체크에 성공 시 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한편, 데드바이데이라이트 앨런 웨이크 DLC는 오는 31일 출시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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