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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스킬 매뉴얼 획득처 강화! 16일부터 '시뮬레이션 룸 오버클럭 모드' 오픈

작성일 : 2024.01.15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의 신규 콘텐츠 '시뮬레이션 룸 - 오버클럭 모드'가 16일부터 베타 시즌을 시작한다.

오버클럭 모드는 기존의 시뮬레이션 룸을 고난이도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이용자가 직접 각종 전투 조건 제약을 추가하면서 난이도를 높이고, 단계에 따른 클리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콘텐츠는 기존 시뮬레이션 룸 5섹터 C 난이도를 클리어한 이용자가 즐길 수 있다. 

오버클럭 모드에서 이용자는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크게 '전투 조건 제약' 및 '니케 약화', 그리고 '랩쳐 강화'로 나뉜다. 전투 조건 제약으로는 특정 무기군 니케의 스쿼드 배치 불가 등이 있으며, 랩쳐 강화에는 랩쳐 공격력 증가, 혹은 방어력 증가 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400레벨을 초과한 니케 레벨은 400으로 고정되며, 해당 옵션은 해제할 수 없다.

또 일부 옵션에는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존재하며, 단계가 높을수록 수치가 증가하는 형태이며, 동일한 타입의 옵션은 1종만 선택할 수 있다. 이용자가 선택하는 옵션에 따라서 배수 및 예상 기준 전투력이 결정되며 난이도의 수준에 따라서 보상의 수준도 함께 상승하는 구조다.

오버클럭 모드의 옵션을 선택한 후에는 기존의 시뮬레이션 룸과 동일한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며, 이전의 시뮬레이션 룸보다 더욱 많은 양의 스킬 및 버스트 매뉴얼, 그리고 배틀데이터 셋 케이스를 획득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존 시뮬레이션 룸의 5섹터 C 난이도를 클리어하지 않고 오버클럭 모드를 클리어할 경우, 일반 모드의 보상까지 모두 합산해서 획득 가능하다.

시뮬레이션 룸 오버클럭 모드는 16일 베타 시즌을 시작으로, 2주 단위로 진행되며 각 시즌마다 최초 1회 클리어 보상이 지급되는 만큼 다회차 플레이하면서 자신의 적정 도전 난이도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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