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의 김재희 총괄 프로듀서는 영상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재희 총괄 프로듀서는 "2023년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면서 "아침의 나라와 신규 클래스 '우사' 및 '매구' 업데이트를 재미있게 즐겨주셨다", "칼페온 연회에서 말씀드렸던 검은사막의 향후 로드맵을 업데이트해나가는 것이 저희의 보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새해에 대한 각오도 전했다. 그는 "2024년에도 이용자들이 더 즐거운 모험을 위해 계속 발전하고 변화하고 최선을 다해 개발하겠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지난 12월 16일 '검은사막 칼페온 연회'에서 2024년 업데이트 방향성으로 성장 동기와 플레이 목표, 그리고 복잡함의 간소화를 꼽았으며,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서울'과 함께 검과 곰방대를 무기로 사용하는 신규 클래스를 공개하면서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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