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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정] '킹덤: 왕가의 피' 두 번째 테스트 5일 시작, 엔씨 야심작 '쓰론앤리버티(TL)' 7일 출시

작성일 : 2023.12.01

 

일정 2일 3일 4일 5일 6일 7일 12월 8일
 돈 슛 어스 정식출시 (PC)
 생귀보어: 트웬티 빌로우 얼리액세스 (PC)
 스바로그스 드림     정식출시 (PC)
 더 와가두 크로니클스     얼리액세스 (PC)
 슬래더스       얼리액세스 (PC)
 킹덤: 왕가의 피       OBT (PC, Mobile)
 소울래쉬2       얼리액세스 (PC)
 피카윤 드림스       정식출시 (PC)
 본 오브 브레드       정식출시 (PS5, XBX/S, PC, NS)
 패랜드         얼리액세스 (PC)
 체사라마         정식출시 (XB, PC)
 킹핀: 리로디드         정식출시 (PC)
 하이랜드 송         정식출시 (PC)
 더 그레이트 빌로우         정식출시 (PC)
 트램 시뮬레이터 어반 트랜짓         정식출시 (PC)
 와일 디 아이언스 핫         정식출시 (PS, XB, PC, NS)
 쓰론 앤 리버티 (TL)           정식출시 (PC)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정식출시 (PS5, XBX/S, PC)
 할로우 코쿤           정식출시 (PC)
 워해머 40,000: 로그 트레이더             정식출시 (PS5, XBX/S, PC)
 더 데이 비포             얼리액세스 (PC)
 아이들 케이브 마이너             정식출시 (PC)
 트윙클 헌터             얼리액세스 (PC)
 시나브로             정식출시 (PC)

2023년 12월 2일부터 8일부터는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 및 유비소프트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등의 대형 신작 출시와 함께 액션스퀘어의 ARPG '킹덤: 왕가의 피'가 OBT에 돌입한다.

2일 FPS '돈 슛 어스'와 호러 게임 '생귀보어: 트웬티 빌로우'가 출시되며, 이어서 3일에는 샌드박스 게임 '더 와가두 크로니클스', ARPG '스바로그스 드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12월 4일 액션스퀘어의 ARPG '킹덤: 왕가의 피'가 PC 및 모바일 OBT를 시작하며 턴제 롤플레잉 '본 오브 브레드'가 출시 예정이다.

12월 6일에는 어드벤처 RPG '패랜드'를 시작으로 캐주얼 전략 게임 '체사라마', 액션 게임 '킹핀: 리로디드', 2D 플랫포머 '하이랜드 송' 등이 발매된다. 

7일 엔씨소프트의 야심작 '쓰론 앤 리버티(TL)'이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도 만나볼 수 있다. 끝으로 8일에는 '워해머 4k' 시리즈 신작 '로그 트레이더'와 오픈월드 서바이벌 게임 '더 데이 비포'의 출시가 예정돼 있다.

■ 킹덤: 왕가의 피

전 세계에서 큰 흥행을 거뒀던 드라마 '킹덤' IP를 활용한 액션스퀘어의 ARPG '킹덤: 왕가의 피'가 오는 5일부터 OBT에 돌입한다. 

킹덤: 왕가의 피는 한국 전통의 미를 살린 비주얼과 무술을 담아내는 한편,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액션으로 컨트롤의 재미를 살린 작품이다. 특히 플레이어가 직접 액션을 커스터마이징하면서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허들을 낮추기 위해 일부분 방치형 RPG 요소를 녹여냈다.

킹덤: 왕가의 피는 스팀을 통해 PC로 즐겨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바일(안드로이드 한정)에서도 플레이 가능하다. 

■ 쓰론 앤 리버티 (TL)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 앤 소울'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PC MMORPG로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가 7일부터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TL은 테스트의 피드백을 반영해 자동 사냥 삭제, 성장 구간 및 전투 경험 개편 등 이용자의 눈높이 맞춰 개선이 이뤄진 작품으로, PC MMORPG 본연의 재미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PvP 뿐만 아니라, PvE의 즐거움도 담고 있으며 뛰어난 그래픽과 변화하는 환경 등으로 이용자에게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지 않는 BM 구성을 강조해온 만큼, 폭넓은 MMORPG 게이머층을 겨냥하고 있다.  

■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명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아바타'가 다시 한 번 유비소프트에 의해 게임으로 등장한다.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는 1인칭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영화 원작의 세계관과 시나리오를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원작과는 별개의 스토리가 펼쳐지도록 구성됐다. 플레이어는 나비족이 돼 판도라 행성의 서쪽을 모험하게 되며 활, 창, 투척기와 같은 나비족 전통 무기로 현대화된 RDA의 침공에 맞서게 된다.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는 7일 플레이스테이션5와 XBOX Series X/S, 그리고 PC 플랫폼으로 발매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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