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험가의 연중 가장 큰 축제 던파페스티벌에선 모험가들이 직접 굿즈를 제작하고 판매하는 자리를 공식으로 제공하는 '플레이마켓 시즌 5'를 운영하고 있다.
플레이마켓에선 사전에 신청받은 26개 팀이 참여해 던파 IP를 활용한 2차 창작물을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다. 그동안 개최하지 않았던 플레이마켓도 던파페스티벌과 함께 4년 만에 모험가를 찾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또한 던파페스티벌을 기념해 공식 굿즈샵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낡은창고, 족제비와 토끼, 쭐어, SSS, Yuu 등 인기 일러스트 작가와 공식으로 협업을 맺어 제작된 공식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아처 피규어도 예약 구매를 접수하고 있으며, 예약 시 아크릴 스탠드와 엽서를 증정한다.
이번 던파페스티벌은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던파페스티벌로 그에 걸맞게 '던페 is Back'을 타이틀로 걸고 진행한다. 특히 업데이트 발표를 1부 온라인으로, 각종 현장 참여형 이벤트와 부대 행사를 2부 오프라인으로 이원화하여, 오프라인 방문객들이 하루 온종일 현장 이벤트를 즐길 수 있게 한다.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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