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이즈게임즈] 넷이즈게임즈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인피니트 라그랑주’가 신규 함선 도입, 보상 시스템 추가 등을 포함한 11월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다.
먼저 11월 29일까지 게임내에서 운영이 가능한, 강력한 신규 함선이 도입된다. 게임 내 개척자들은, 신규 함선인 ‘비의 바다급 – 돌격호위함’과 그 서브 모델인 ‘비의 바다급 – 실험형 펄스 캐논 호위함’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함선은 민첩성에 특화된 돌격형 함선으로, 최대치의 화력을 가할 수 있어 전투 함대에 편성 시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난 15일부터는, 게임 내 군사 명성 시스템과 랭킹 시스템이 추가됐다. 게임 내 개척자는, 항성계 세력과 사략선에 데미지를 입혀 군사 명성을 획득할 수 있다. 군사 명성 점수가 높은 상위 100명의 개척자는, 군사 명성 랭킹에 이름을 남길 수 있다.
우주정거장 전리품 분배 및 이익 배분 콘텐츠도 추가됐다. 개척자가 항성계의 특정 우주정거장을 점령하면, 테크 설계도, 장비, 설계도 전용 테크 포인트, 무기 기술 등 다양한 자산이 전리품으로 남는다. 해당 아이템들은 경매 프로세스를 통해 조직 내 우선적으로 배분된다.
전략 자산 시스템 업데이트도 적용됐다. 업그레이드 가치가 더 높은 LGLR 및 A등급 장비, 테크 설계도는 정밀 감정 완료 시, 펌웨어 업그레이드 기능이 해금되며, 같은 종류의 장비 및 테크 설계도를 소모해 테크 포인트 형태로 전략 자산에 누적 등록할 수 있다. ‘자원 개척’이라는 파라미터를 가진 테크 설계도는, 설계도를 통해 생산한 전술 아이템을 동일 조직 내 다른 개척자들과 공유해 사용할 수 있다. 특정 장비 및 테크 설계도에는 ‘기술 확장’이라는 특수 전술 파라미터도 나타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